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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겉절이는 알배추를 소금에 살짝 절여서 고춧가루와 마늘, 액젓으로 바로 무쳐먹는 김치로 집에서도 1시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초보자도 재료만 제대로 준비하면 실패없이 만들수 있는게 장점인데요. 이 글에서는 배추겉절이 황금레시피와 알배추 손질부터 양념 비율, 보관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추겉절이 황금레시피

     

     

     

     

     

    알배추겉절이를 만들려면 우선 재료 준비가 중요합니다.

     

    알배추 1통을 기준으로 하면 손질 후 약 800~1,100g 정도 나오는데요. 여기에 굵은소금 1/2컵과 물 200~400ml 정도면 절이기에 충분해요.

     

    양념 재료는 고춧가루 6~7큰술이 기본이고요. 다진 마늘은 2~3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감칠맛을 내려면 새우젓 1큰술과 액젓 2~3큰술을 함께 넣어주세요. 단맛은 매실청 2~3큰술에 설탕 1큰술 정도로 맞추면 되구요.

     

    마지막으로 통깨 약간과 쪽파나 실파를 준비하면 재료 준비는 끝입니다. 이 배추겉절이 황금레시피 비율만 기억하면 맛이 안정적으로 나와요.

     

    알배추겉절이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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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본격적으로 만드는 과정을 볼까요.

     

    먼저 알배추는 밑동을 칼로 자른뒤 잎을 한장씩 떼어내는데요. 큰 잎은 한입 크기로 어슷썰기 해주면 먹기 편합니다.

     

    그 다음 큰 볼에 배추를 한겹씩 담으면서 굵은소금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마지막에는 소금 푼 물을 부어서 40분에서 1시간 정도 절이면 되는데요.

     

    날씨가 추운 겨울엔 1시간 정도, 따뜻한 계절엔 30~40분이면 충분합니다. 절인 배추는 1~2번 정도 헹궈서 채에 받쳐 10~20분 정도 물기를 빼주는게 중요해요.

     

    물기가 많으면 나중에 양념이 묽어지거든요. 그사이 고춧가루, 마늘, 생강, 새우젓, 액젓, 매실청, 설탕을 한 볼에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쪽파나 실파는 3~4cm 길이로 썰어서 준비하구요. 배추에 고춧가루를 먼저 살짝 뿌려 색을 입힌다음 양념장과 파를 넣고 살살 버무리면 됩니다.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으로 맞추면 알배추겉절이 만드는법은 완성입니다.

     

    배추겉절이 양념 비율

     

     

     

     

     

    배추겉절이 양념 비율은 사실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비율을 보면 배추 손질후 1kg 기준으로 고춧가루 6~7큰술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액젓 2~3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정도면 무난해요.

     

    단맛은 매실청 2~3큰술로 맞추고 부족하면 설탕을 1큰술 안팎으로 조절하면 되는데요. 감칠맛을 더 내고싶으면 멸치액젓이랑 꽃게액젓을 섞어 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추겉절이 실파 넣는법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쪽파, 실파, 대파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실파나 쪽파가 향이 강하지않으면서 깔끔합니다.

     

    3~4cm 길이로 썰어서 배추 1통 기준 한줌 정도만 넣으면 되요. 너무 많이 넣으면 파향이 지배적이라 6~10줄기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 양념 비율만 잘 지키면 배추겉절이가 맛있게 완성됩니다.

     

    겉절이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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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절이 보관 방법도 알아두면 유용한데요.

     

    사실 겉절이는 바로 무쳐서 먹을때 가장 아삭하고 맛있습니다. 그래서 당일이나 다음날까지 먹을만큼만 만드는게 좋아요. 혹시 남는 겉절이가 있으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되는데요. 2~3일 정도는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다만 그 이상 지나면 일반 김치처럼 익은맛이 나기 시작하구요. 물론 익은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그것도 괜찮습니다.

     

    중요한건 밀폐용기를 사용해서 냉장고 다른 음식에 냄새가 배지 않게 하는거예요. 그리고 먹을때마다 깨끗한 젓가락으로 덜어먹으면 더 오래 보관할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겉절이는 꼭 알배추로 해야하나요?

    A. 알배추가 잎이 부드럽고 단맛이 좋아서 많이 쓰지만 일반 배추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수 있어요.

     

    Q. 절이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A. 1시간 이상 과하게 절이면 식감이 물렁해지니까 줄기 부분이 휘어질정도까지만 절이고 짜다싶으면 헹굼 횟수를 늘리면 됩니다.

     

    Q. 액젓이 없는데 빼도 되나요?

    A. 가능하긴 한데 감칠맛이 떨어질수 있어서 새우젓 양을 조금 늘리거나 소금이나 멸치가루로 보완하는게 좋습니다.

     

    Q. 매실청이 없을때는 뭘 넣으면 되나요?

    A. 같은 양의 설탕이나 올리고당, 물엿으로 단맛을 맞추면 되고요. 너무 달게 느껴지지않도록 나눠 넣으면서 간을 보세요.

     

    Q. 바로 안먹고 하루정도 두면 괜찮나요?

    A. 냉장보관하면 하루정도 지나면 약간 익으면서 양념이 배서 맛이 깊어지고 2~3일까지는 무난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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